위증 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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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론인해직 위증 혐의 이상재씨 재판 또 연기
민자당 창당반대시위 주도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7년, 자격정지7년을 구형받은 전민련 집행위원장 김근태씨(43)의 국가보안법 및 집시법위반사건 선 고공판이 24일 상오 열릴 예정이었으나 김씨가 법정출석을거부해 9월7일로 연기됐다. 이 사건재판은 김씨가 지난달20일 열린 첫 공판에서 모두진술을통해"검찰의 기 소는 본질적으로 정치적 보복이자 탄압이며 국가보안...
1990.08.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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